April 2026
CFEE 소속 캘리포니아 주 상·하원의원 및 산업계 리더 방문단과 5대 전략기술 중심의 정책 교류의 장 개최
캘리포니아 환경 경제 재단(CFEE) 소속 주 상·하원 의원 및 산업계 리더 등 30여 명의 방문단과 함께 지난 2026년 4월 3일(금) 본교 캠퍼스 존해너홀 등에서 정책·기술 교류 미팅과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본 행사는 캘리포니아의 에너지 불안정, 탄소 배출, 컴퓨팅 인프라 한계 등 정책적 난제를 해결하는데 KAIST 기술가치창출원(ITVC)이 육성한 첨단 딥테크(Deep-Tech)가 기여할 방안을 모색하고, 글로벌 혁신 및 교원 창업 생태계의 협력 프레임워크를 구축하고자 기획되었다.
CFEE 방문단과 KAIST 관계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KAIST의 5대 전략 기술인 △피지컬 AI(Physical AI) △AI 반도체(AI Semiconductor) △녹색·기후 기술(Green & Climate) △바이오(Bio Technology) △차세대 원전(Nuclear & SMR)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글로벌 시장 진입과 인프라 채택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방문단은 핵심 정책 분야에 따라 그룹을 나누어 구체적인 기술 도입을 검토했다. 조쉬 베커(Josh Becker) 상원의원 등 에너지 분야 인사들은 기존의 단일 기술을 넘어선 '통합 탄소 인프라 시스템(Carbon Infrastructure Assembly)' 구축 전략과 더불어, 국가 단위 시스템으로 도입 가능한 자율운전 SMR(소형모듈원전) 공동 설계 비전에 큰 관심을 보였다.
또한, 패트릭 아렌스(Patrick Ahrens) 캘리포니아 하원의원 등은 기존 GPU 독점 구조의 전력 및 연산 병목을 해소할 KAIST의 '대체 AI 인프라 스택(AI 반도체)' 기술과, 산업 현장에 즉시 배치 가능한 '피지컬 AI' 로보틱스 스케일업 성과에 주목하며 AI 안전 규제 및 표준 협력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했다.
정책 논의에 이어 방문단은 학술문화관 투어와 함께 공경철 교수(기계공학과)의 엑소스켈레톤 랩(Exoskeleton Lab) 과 건설및환경공학과 (여화수 교수)등을 방문해 웨어러블 외골격 로봇, 지능형 교통체계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이 실제 연구 현장에서 어떻게 상용화 단계로 발전하고 있는지 체험했다.
행사 당일 KAIST와 캘리포니아 제13구역 조쉬 베커 상원의원실은 양해각서(MOU) 체결과함께 양측은 향후 캘리포니아 레드우드시티(Redwood City) 내 KAIST 실리콘밸리 캠퍼스(IDIS office)의 성장을 상호 지원하고, AI, 차세대 반도체, 클린 에너지 등 핵심 기술의 연구 협력과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글로벌 수준으로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