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재 교수는 ‘유연전자 소자’ 분야에서 탁월한 산학협력업적을 달성하였습니다. 유연 소자는 고온공정 호환이 불가능하여 고성능 구현이 난제로 여겨져 왔으나, 이교수는 독창적 소재기술을 활용하여 기존의 딱딱한 기판에서 제작된 고성능 전자소자를 유연기판에 구현함으로서 신개념의 유연압전 음성센서와 마이크로LED 기술을 개발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프로닉스를 교원창업하여 기술사업화를 성공하였으며, KAIST 산학협력센터장으로 부임후 중기부 소부장 과제 총괄단장, KAIST ILP 산학협력 프로그램, KAIST 교수와 VC 대표들의 만남 프로그램을 시작하여 산학협력 역량을 강화하였습니다.